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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독감 치료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초유는 사람이나 소가 아기나 새끼를
낳은 뒤 24~72시간 사이에 분비하는 젖을 말한다.
중앙대 약대 김홍진 교수팀이 쥐를 5~6마리씩 3개 그룹으로 나눈 뒤 실험을 했다.
1그룹 쥐에는 생리식염수를, 2그룹에는 소 초유 분말을, 3그룹에는 독감 치료에
쓰이는 항바이러스제(오셀타미비르)를 2주간 투여하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1N1)에 감염시켰다.
이어 3일동안 1·2그룹에 생리식염수와 초유를 더 먹이고, 3그룹에는 항바이러스제를 7일간 추가 투여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 2주가 지난 다음 생존율과 체중 변화를 살펴본 결과,
초유 그룹과 항바이러스제 그룹의 쥐는 100% 생존하고 체중 변화도 거의 없었다.
반면 생리식염수만 투여한 쥐의 생존율은 33%에 그쳤고 체중은 20% 감소했다.
김홍진 교수는 "초유에는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는 면역글로불린항체, 바이러스 감염 후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돕는 성장인자 등이 많아 이런 실험 결과가 나왔다"며 "초유가 항바이러스제 만큼 독감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셈"이라고 말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오면 면역계가 너무 과도하게 작용하면서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폐 등의
장기도 파괴될 수 있다. 독감에 걸려서 사망할 수도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김 교수는 "초유의 특정 성분은
과도한 면역계의 작용을 조절하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초유의 독감 증상 완화 효과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확인됐다. 2007년 이탈리아의 연구 결과,
환절기에 초유를 섭취한 사람과 독감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독감 발병 후 앓는 기간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초유를 섭취한 사람은 독감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 비해 병원을 찾는 횟수가 3분의 1에 불과했고,
병을 앓는 기간도 7일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홍진 교수는 "심혈관질환자, 고령, 소아 등 독감에 취약한 대상뿐 아니라 일반 성인도 평소에
초유 제품을 두 달 정도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헬스 조선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10/20131210029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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