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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헬스]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뉴질랜드 건강식품 브랜드 굿헬스코리아에서 런칭한 ‘프로도모 굿헬스’가 건강기능식품 5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프리미엄 아이비전’, ‘코엔자임 큐텐’, ‘프리미엄 비프로폴리스 캡슐’, ‘프리미엄 비타민C500 세가지 맛’, ‘블루베리맛 비타민C’이다.

먼저 ‘프리미엄 아이비전’은 루테인을 비롯해 눈건강에 좋은 비타민A,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와 그 외 부원료 4종을 함유하고 있는 눈 영양제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눈이 침침해지거나 흐릿해지는데, 프리미엄 아이비전은 2개월 간 하루 1캡슐로 루테인 최대 섭취량인 20mg을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게 눈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이 프로도모 굿헬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코큐텐 또는 CoQ10이라고 불리는 ‘코엔자임 큐텐’은 높은 혈압 감소와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실제 연구결과에 따르면 혈압이 정상 수치보다 높은 성인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매일 코엔자임 큐텐 100mg을 섭취한 결과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감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도모 굿헬스의 코엔자임 큐텐은 3개월 동안 하루 1캡슐로 코엔자임 큐텐 일일 최대섭취량인 100mg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프리미엄 비프로폴리스 캡슐’은 1캡슐에 주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17mg이 함유됐다. 프로폴리스의 효능인 항균과 항산화,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식물성 캡슐로 되어있어 체내 흡수에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며, 총 섭취기간은 3개월이다.

‘프리미엄 비타민C500 세가지 맛’은 하루에 비타민C 500mg을 총 6개월간 섭취할 수 있는 츄어블 제품이다. 블루베리와 라스베리, 오렌지의 세가지 과일 맛이 골고루 들어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으며,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 스트레스 예방, 피부미용 등에 좋다.

‘블루베리맛 비타민C’는 1정 당 비타민C 권장량의 5배인 500mg을 3개월 간 섭취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비타민C500 세가지 맛과 마찬가지로 츄어블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원료로 눈건강에 좋은 블루베리 분말이 농축되어 있어 비타민C의 효능을 포함해 눈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