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알게되어 친정아버지,엄마,남편,나,딸까지  모두 먹기 시작한 스피루리나..

2년이 지난 지금은 친정엄마랑 저만 꾸준히 먹고있답니다.

몸생각해서 먹는 영양제인데도 남자들은 정말 먹기 싫어하더라구요

2년째 꾸준히 먹다보니 큰차이는 못느끼지만 아침에 일어날때 피로감은 정말 없다는게 엄마랑 저의 결론입니다.

물론 건강검진시 콜레스레롤이나 협압도 모두 정상이구요.

꼭 스피루리나 때문이라고 할순 없지만, 저는 영양제를 요거 하나먹고있고  엄마도 글루코사민과 스피루리나 두개만 드시기 때문에

저희는 이 영양제가 피로감을 없애준다고 얘기합니다.

뭐든 일단 시작하면 끝을 보기에 주저없이 떨이지지 않고 꾸준히 쟁여두고 먹고있습니다.

제가 바빠서 깜빡한사이 엄마가 영양제 떨어졌다며 주문을 부탁하시기에..오랫만에 겸사겸사 글을 남겨봅니다.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살자구요^^